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뉵스 아바타 (문단 편집) == 종말의 도래 == [[주인공(페르소나 3)|주인공]]은 [[모치즈키 료지|죽음의 선고자]]로부터 여러가지 진실과 뉵스가 강림하여 모든 생명들이 멸망한 것이라는 선고를 듣는다. 죽음의 선고자는 뉵스에게는 도저히 이길 수 없으니 대항하지 말고, 그저 선고자인 자신을 죽여서 모든 기억을 잃고 진실로부터 눈을 돌려서 멸망의 그날까지 평온한 날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한다.[* 여기서 수락하면 배드 엔딩 직행으로, 아이기스를 제외한 S.E.E.S. 멤버들은 싸움과 멸망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된다.] 하지만 주인공은 이를 거부하고 죽음의 선고자는 자신을 죽이는 것이 마음에 걸리냐며 [[타나토스(여신전생 시리즈)|데스]]의 모습을 보여준다. 그럼에도 주인공이 끝까지 죽이는 것을 거부하자, 죽음의 선고자는 주인공의 결정을 존중해준다. 죽음의 선고자는 종말의 날이 [[2010년]] [[1월 31일]]이라는 것을 알려준다. [[특별과외활동부|S.E.E.S.]] 멤버들은 주인공의 선택을 듣은 뒤, 뉵스와의 결전을 준비하며 모두 함께 살아남아 3학년 선배들의 졸업식 날에 학교의 옥상에서 거리의 풍경을 보자는 약속을 한다.[* 죽음의 선고자가 자신이 살해되면 더 이상 [[쉐도타임]]에 들어갈 수 없게 되고 싸움의 기억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한 것에서 뉵스를 없애 쉐도타임이 사라지면 이 또한 기억을 잃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고, 이에 특별한 날에 거리의 풍경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만나자고 약속한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P3A_Nyx_Avatar.jpg|width=100%]]}}} || 그리고 최후의 날 타르타로스에 들어서자 뉵스의 강림의 때와 동시에 타르타로스의 최상층 구간의 문이 열리고, 쉐도와 [[스트레가]]를 쓰러뜨리며 길었던 타르타로스 공략을 끝으로 정상에 올라가 뉵스 아바타와 대면하게 된다. 뉵스 아바타에게서 보이는 모습은 [[모치즈키 료지]]. S.E.E.S. 멤버들이 그 이름을 말하자 죽음의 선고자는 잠시 쓰고 있던 이름이었고 그 이름을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뉵스에 흡수되어 뉵스와 그다지 구별되지 않는다고 말한다. 그리고 자신에게서 물러서지도 않고 투지를 불태우는 S.E.E.S. 멤버들을 보면서 그들은 이미 [[죽음|자신이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면서, 가장 눈을 돌리고 싶어하는 존재]]라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살기 위해서 싸운다는 각오를 한 것을 보고 뉵스 아바타는 생명의 종말로서 본격적인 싸움에 들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